남태평양의 7개의 부족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많은 사람들이 폴리네시안 민속촌이라고도 부른다=Polynesian Cultural Center)는 각 부족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교육적인 하와이의 유명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각 부족마을을 방문하며 부족들의 생필품, 건축양식, 의복 등을 볼 수 있고 자기네만의 놀이나 춤을 직접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어 더욱 값진 경험을 제공한다. 시간에 맞추어 잘 짜여진 무료 공연 스케쥴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입구에 있는 지도 가이드에 상세히 적혀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는 한국어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한국어 가이드 맵이 있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 관한 정보를 훨씬 쉽게 접할 수 있다. 직접 걸어다니며 7개국을 다 돌아보려면 약 3~4시간은 생각하는 것이 좋다. 빌리지를 따라 수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배를 타고 가이드의 폴리네시안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색다르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7개 빌리지도 유명하지만,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루아우(Luau:음식을 먹으며 폴리네시안 쇼를 관람)도 방문객은 놓치지 않고 참가하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볼거리. 쇼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므로,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자신의 스케쥴에 맞는 쇼를 관람해보자. (개장시간은 11시am~8시pm. 단, 문화강좌 및 공연과 아일랜드 투어는 12시부터 시작하며, 빌리지는 6시에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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