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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하) 소니 오픈이 열린 카할라 호텔 근처의 와이알라에 골프장,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사람들

2009년 1월 12일(월)부터 18일(일)까지 호놀룰루 카할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 소니 오픈 인 하와이가 미국출신의 잭 존슨 선수의 우승으로 돌아갔다. 마지막날인 18일(일), 존슨 선수는 10언더의 단독선두로 스타트7, 버디2, 보기로 라운드를 끝내고 스코어를 5스트라이크로 늘리면서 15언더 5승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경기 3일째인 14일(수), 8언더 62라는 좋은 성적으로 선두와 2타차로 좁히면서 맹추격을 했던 하와이 고교 골퍼 태드 후지카와 선수는 5언더 32를 그쳤다. 소니 오픈 인 하와이 2009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오픈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