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라 호텔에서 정통 광둥요리 페어 16일(토)까지 선보여

Update：2009년 05월 12일

The Kahala Hotel Hosts Flavors from Okura Hotels in Japan

카할라 호텔 리조트에서 이달 16일(토)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코쿠사이 호텔그룹의 오쿠라 호텔 중식 쉐프 량수능(Liang Shu Neng)씨를 초대해 레스토랑 호쿠에서의 Taste of Toh-Ka-Lin(복숭아를 의미하는 도, 꽃을 의미하는 화, 숲을 의미하는 림=도화림)페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4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본격 광동 요리 전문점으로 사랑 받아온 일본의 유명 레스토랑 도화림의 대표메뉴로 본격 선보이게 된다.

량수능 쉐프는 1962년 오쿠라 호텔에 입사한 후 그의 탁월한 요리솜씨를 인정받아 중식에서 많은 상을 휩쓸고, 2005년 오쿠라 호텔의 이사로 승진, 2007년에는 그의 모법이 되는 업적을 칭하며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 오쿠라 호텔의 도화림 레스토랑은 도쿄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색있는 계절음식을 살린무려 200가지 이상의 정통 광동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호쿠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페어에서는 가리비, 새우에 토마토와 양파 소스가 들어간 요리, 샥스핀, 게스프, 스위트싸워 포크, 알몬드 젤리 등 도화림의 메인메뉴로 2인분의 음식이 준비된다.

플루메리아 비치 하우스에서도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사이 오쿠라 호텔 컬리너리 클래식 포 런치(Okura Hotel Culinary Classics for Lunch)가 열린다. 이 페어에서는 비프 스트로간오프, 와이너 스치니즐, 크랩미트 필라프, 시푸드 스파게티, 연어 테리야끼, 아보카도 라이스 볼 등이 준비된다.

또한 이벤트 동안에는 오쿠라 호텔의 인기 초콜릿 3종-브랜디와 잘 어울리는 달고 짭잘한 암염 초콜릿, 러브 드림이 새겨진 실크 파우다로 만들어진 6조각의 실크 초콜릿, 그리고 L.O.V.E가 각각 새겨진 주사기 모양 초콜릿-을 플루메리아 비치 하우스, 더 카할라 부띠끄에서 한정 판매한다. 플루메리아 비치 하우스 및 호쿠스는 전화 808-739-8760 또는 이메일로 예약 가능하다.

@호텔 오쿠라 요리 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