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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의 좌충우돌 하와이 방랑기 1편-하와이에 발을 디디다.


ALOHA~저는 하와이로 무작정 상경한 경상도 아가씨 MIKI입니다. 너무나도 친절한 사람들과 좋은 환경때문에 벌써부터 하와이가 너무 좋아졌어요. 요즘은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향긋한 코나커피를 마시는 것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니까요~그러니까 하와이에서는 잠도 자기 아까울 만큼 보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아요. 하와이는 조그만 섬이지만, 곳곳보다 각자의 독특한 색을 뿜고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곳인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저만의 소박한 하와이 라이프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실래요?


그래 그렇다. 드디어 하와이에 온 것이다. 니가 가라 하와이를 드디어 내가 한 것이다. 3년간의 직장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나자신의 재충전을 위해 이렇게 하와이 땅을 밟았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마침내 도착한 하와이는 따사로운 햇살과 향긋한 꽃내음으로 나를 맞이하였다.

알로하~하와이에서 들은 첫 말. 알로하!! 사랑과 환영을 뜻하는 알로하. 어쩜 이름도 이리 예쁜지..왠지 하와이와 곧 사랑에 빠질 것만 같다. 하와이에 살고 있는 친구네에 3개월간 머무르기로 했다. 까무잡잡하게 탄 친구의 모습을 보니 더욱 하와이에 있는 게 실감이 난다. 나도 어쩐지 하와이에선 태양에 누워 신나게 태닝을 하고 싶어진다.

짐을 정리하고 나만큼 들뜬 친구가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와이키키. 말로만 듣던 와이키키에 이렇게 오니 눈이 휘둥그레진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평일주말 할 것 없이 바쁜 와이키키. 화려한 조명에 명품거리가 줄을 서고, 가는 곳곳마다 우스꽝스런 모습을 한 사람들이 재주를 부리는 곳. 이곳이 바로 하와이인 것이다.

하와이 첫날. 오늘 하루 일정은…호놀룰루 국제공항 도착 ->집에서 짐정리 ->집에서부터 도보로 와이키키 주변 돌아다니기 ->치즈 케잌 팩토리에서 저녁먹기 ->로얄 하와이안 센터 내 구경하기(BEBE와 마르시아노를 중점으로 돌아봄)

Miki의 하와이 방랑기는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제 2편: 하와이 문화를 체험하다 바로가기 ->클릭

카테고리: 이민 정보, 현지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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