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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충견 토라지로


My Lovely Dog, Torajiro

강산일변이면 격세지감이기도 하다지만 위대하신 성자의 말씀도 가끔은 통하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식지 않는 인기가 있습니다. 이도 나지 않던 갓난아기 일때는 죽죽 빨아먹던 과자를 성인으로 성장하고 나서는 인생만큼 쓰게 절감되는 소주를 모금모금 홀짝거리며 함께 안주로 먹는 새우깡이 대표적으로 그렇고,그밖에도 체리, 라임, 다이어트, 제로카페인등등 제창해가며 수십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제2의 아쿠아, 콜라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십대에서 부터 오십대까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맞장구치며 공감할 수 있는 일본 전세대가 희로애락을 교감한 영화 오토코와 쯔라이요(남자는 괴로워(男はつらい)도 세월이 무색해 질 만큼 장수하는 국민 영화입니다. 갑자기 생뚱맞게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가며 왜 횡설수설 하느냐고 깜빡거리는 전등처럼 물음표를 내던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렇게 거창하게 말을 시작하는 것은 지난 3월에 만난 유난히 털이 눈같이 하얗던 강아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몇십년을 걸쳐 세월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그 인기를 이어온 일본영화, 남자는 괴로워.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인공 토라지로(寅次郎Torajiro)를 너무나 좋아하여 주인 아저씨 츄카사 사토씨는 자신의 개를 토라지로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제가 만난 토라지로는 포실포실하고 요염한 요크셔테리어나 잽빠르고 영리한 도베르만 같지는 않아도 한국의 진돗개를 연상시킬 만큼 (외람되지만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컴퓨터가 의기양양하게 대활약을 하던 그 시절, 컴퓨터 광고의 주인공으로 대단한 활약을 했던 진돗개 처럼 생겼습니다). 정이 가게 생겼습니다. 토라지로는 원래 길거리에 버려졌던 유기견으로 주인을 잃고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했던 불쌍한 강아지였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6년전, 토라지로를 발견한 지금의 주인 사토씨(일본인)와 부인 하나씨(한국인)가 토라지로를 데려다가 지금껏 사랑과 정성으로 길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주인인 사토씨가 그토록 토라지로를 애지중지 하는 이유는 토라지로가 가져다 주는 수많은 행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대형슈퍼나 구멍가게를 막론하고 어디를 데려가든 순진한 토라지로 곁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인답니다. 뿐만 아니라, 하와이 이주 후에도 토라지로의 주인 내외에게는 항상 좋은 일들만 생겼답니다. 하와이 이주를 결정하고 영주권 수속을 밟을 때도 그랬었고 하와이에서 시작한 사업도 날로날로 번창해 갔습니다.

주인
츄카사 (남편) & 하나(부인)-부부
하와이 거주기간 2년 9개월
토라지로가 잘 하는 것 한국출신인 부인 하나씨가 한국어로 말을 하면 두발을 들어올리고 인사를 하거나 껴안기도합니다.
토라지로의
산책코스
알라와이 강(Ala wai River)근처의 카피올라니 공원(Kapiolani Park)~와이키키 비치(Waikiki Beach)를 1시간정도걸어다닙니다.
토라지로를
발견한 장소
와이키키의 시작점인 칼라카우아 에비뉴 티파니 앤 코(Kalakaua Avenue Tiffany & Co) 앞에서 토라지오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카테고리: 구인 & 구직, 현지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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