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 강기엽/ 오정규 후보가 21대 한인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기사에 의하면
<사진 및 기사 출처 : 코리아 타임즈 하와이>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아후내 12개투표소에 열린 이날 선거에서 강기엽 후보는3,833표 가운데 2,159표를 득표한 기호 1번 강기엽/오정규 후보가 21대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었는데요. 조관제 후보에 771표 앞섰다고 합니다.
두 달여 선거전을 치루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던 이번 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강기엽/오정규, 기호 2번 강태홍/한익희, 기호 3번 조관제/ 김워렌, 기호 4번 윤승구/윤영미 4명의 후보들은 열띤 선거전을 펼쳐 선거 마지막 날까지 당락을 가늠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21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에는 7,014명이 유권자 등록해 투표율 54%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강기엽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유권자들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들어 한인회장 선거에 내건 공략을 지켜가기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는데요!
하와이 한인 회장으로써 선전하시는 모습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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