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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비싸지는 수화물 수수료


여러분들은 여행시에 얼만큼의 수화물을 가지고 다니시나요?

코리안타임즈 하와이의 뉴스 기사에 의하면…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수화물 수수료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어 소비자들이 주의를 하지 않을 경우 자칫 수수료 폭탄의 피해자기 될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유나이티드 콘티넨탈과 아메리칸 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은 현재 미 국내선의 체크인 수화물에 대해 첫 번째 수화물에는 20~25 달러, 두 번째 수화물에는 35~70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여행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의 수화물 수수료 규정은 가방의 수는 물론 가방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 체크인 수화물 수수료로 100~20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항공사들은 가방 수 외에도 기준 무게 (50 파운드)나 길이와 너비 및 높이의 합계가 62인치가 넘을 경우 추가 요금을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국내선에 무게가 51~70파운드인 수화물에는 90달러, 71~100파운드인 수화물에는 175달러가 부과되며 100파운드를 초과하면 아예 짐을 실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국제선의 경우는 지역별로 수수료가 달라 한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 대해서는 2개의 체크인 수화물까지는 무료이지만 세 번째부터는 개당 150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하와이안 항공은 지난해 수화물 수수료 수익으로 5,400만 달러를 기록해 20대 항공사들 가운데 1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대 항공사 중 최고의 수화물 수수료 수익을 올린 델타 항공의 9억 5,230만 달러라고 하네요.

* 상기의 모든 내용은 한국일보 하와이 (Koreatimeshawaii)로 부터 난것임.

► 원본으로 가기

* 미주간의 여행시에는 체계적인 여행 계획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짐만 챙겨서 수화물 수수료를 부담하는 수고를 덜어야 하겠네요!

카테고리: 기본정보, 알아두면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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