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ir resumes flights to Hawaii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인천과 하와이를 오가는
주 3회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중단된 지 1년 7개월만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정부에 운항 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허가를 받은 이후 12월에는 주5일로 운항 횟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 확대와 하반기 여행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잇따라 국제선 운항을 늘리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내국인은 한국에 입국할 때
PCR 음성확인서만 제출하면 14일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하와이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10일간의 의무 격리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정 검사기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를 면제해줍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올가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여행 심리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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