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허니문은 하와이로

Update：2011년 06월 17일

<기사 및 사진 출처 : 매경닷컴 http://news.mk.co.kr>

한국의 한 여행사에서는 하와이의 장점들을 총망라한 2011년 가을 하와이 허니문 상품 칼라 오브 하와이 (Color of Hawaii)를 내놓았습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허니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임에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허니문 여행지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하와이. 천혜의 자연이 주는 잊지 못할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여운을 달래는 다양한 소핑거리 등이 하와이의 매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와이마날로 비치를 포함해 하와이에서 꼭 봐야 하는 볼거리를 비롯해 카후쿠의 새우 요리, 말라사다 도넛 등 하와이를 대표하는 맛집 탐방 그리고 쇼핑 천국이라 불리는 하와이에서 꼭 들러봐야 할 쇼핑 센터 등이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올 가을 하와이 허니문의 관건은 항공. 지난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을 경유해 하와이로 가던 패턴 대신에 상당수 허니무너들이 직항을 이용하는 추세이며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항공료에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과 하와이안 항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항공노선은 기본 4박 6일과 5박 7일의 일정에 따라서 항공료가 달라지며 일요일 예식일 경우 월요일에 출발하는 5박 7일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하면 기본 클래스가 추가 비용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마우이 관광시 주내선 비용이 따로 들지 않아 경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 가을 하와이 허니문의 경우 작년에 비해 2~3개월 앞당겨 지면서 좌석확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므로 가을 예식이 잡혀있는 허니무너들이라면 3~4개월 앞당겨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를 구하지 못하면 평소보다 30~40만원이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 기회에 추가비용 없이 기본 클래스가 이용가능하며 마우이 관광시 주내선 비용이 따로 들지 않아 경제적인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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ᴥ 하와이안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