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USA 출전한 한국계 하와이 대표 안젤라 버드
얼마전 하와이 오아후 섬 내에서 치뤄진 이벤트에 참여하여 안젤라 버드를 직접 만나 볼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어찌나 빛이 나고 아름다운지…. 마음씨 말씨, 맵씨 모두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다른 사람들 역시 저와 같은 느낌을 받았나봐요
MT 머니 투데이 뉴스 기사에 의하면
2011년 6월 1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2011년 미스 USA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미스 하와이로 출전한 한국계 안젤라 버드(23)양이 한인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하네요.
안젤라 버드는 미국 켄터키 주에서 출생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안젤라 버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그녀는 영국 스코틀랜드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는데요.
모델로 활약중인 안젤라 버드는 동양과 서양의 매력을 골고루 갖춰 2011년 미스 USA 참가자 및 심사위원단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미국 교민 커뮤니티에서는 한국계 미스 USA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젤라 버드의 우승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특이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국제 민간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나 유니세프 등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안젤라 버드는 현재 하와이 대학교에서 의료보조를 공부하고 있으며 그녀의 최종 목표는 자신의 능력을 UN에서 발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한국인을 대표하는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쁜 안젤라 버드의 멋진 미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 상기 내용은 머니투데이로부터 나온 것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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