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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사에 의하면…
인천과 하와이를 기념하는 공원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생길 예정입니다.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시에 인천 – 하와이 공원 (인하공원)이 생겨 명판 기념식이 열립니다.

17일 대한민국 인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이민역사가 시작된 인천과 하와이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2월 하와이 파아와 네이버후드 파크를

(Pawa´a park Neighborhood park – located between S. King St. and Young St)

호놀룰루시로부터 인천 – 하와이 공원으로 명칭 변경 및 입양을 받아 다음달 15일 명판 기념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 시장을 비롯하여 인하대 동창회원 등이 대표단으로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해 108년의 이민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과 하와이간의 깊은 정과 협력관계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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