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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알 데이 기념 등 띄우기 행사를 다녀와서


지난 5월 25일(월) 알라 모아나 비치파크 내 매직 아일랜드에서 열린 메모리알 데이행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메모리알 데이 기념 등 띄우기 행사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약 4만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모두의 손에는 손수 적은 그리운 이들의 이름과 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로 정성스럽게 등의 한면 한면을 채우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는 메모리알 데이 등 띄우기 행사다. 물론, 전체적인 구성은 작년과 비슷하지만 언제나 마음이 엄숙해 지고 가슴속 깊이 마음이 무거워진다.


하와이 주요 채널 중 하나인 KGMB9의 아나운서들의 진행으로 시작된 메모리알 데이 행사에는 행사의 피날레인 등 띄우기에 앞서 훌라공연, 북연주, 가스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인 연주가 마티아스 푸즈씨의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이 전개되어 큰 박수가 울렸다. 올해의 세레모니를 위해 호놀룰루 시장 무피 하네만, 듀크 아이오나 부지사, 각 종교 대표자, 의회 대표자, 민간 단체 대표자 등 다수의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하와이의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자 이곳저곳에서도 작은 불꽃이 하나씩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사랑하는 사람을 추억하며, 그 사람의 잃은 슬픔에 눈시울을 적시며, 작은 등불을 바다위로 하나씩 띄어 보낸다. 어느새 바다위는 수천개의 등불이 밝혀지며 또다른 장관을 연출했다. 알라 모아나 비치에 점등된 약 2000개의 등은 모두 회수되어 재사용되어진다고.

준비된 등을 띄우기 시작하면 바닷가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하나씩 자신의 등을 띄운다.

날은 어두워지지만 바다위는 등불로 점점 환해졌다.

먼 바다로 흘러가는 등불 하나하나에는 모든 사람들의 망자에 대한 염원과 그리움이 담겨있다.

칠흑같은 어두움이 깔렸지만, 바다위에 뜬 수천개의 등불로 메모리알 데이의 밤은 여전히 환하다.

@비디오 출처: 랜턴 플로팅 하와이 공식 홈페이지 (등 띄우기)

카테고리: 렌트 & 숙소, 현지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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