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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준비 2단계-How to Get 비자


일단 여권을 취득했다면 비자 받기 프로젝트로 전격 돌입하세요.~911이후 안전 보안상의 이유로 더욱 삼엄해진 경비와 까다로운 절차로 많은 이들에게 미국여행이 멀고도 먼 얘기 같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미국 관광비자를 따는 것은 생각만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와이 무비자의 시대가 곧 열리는 이 시점에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무비자의 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하와이 여행을 미룰수도 있겠지만, 비자따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와이 여행을 미룬다면 이것은 하와이가 대성통곡을 할 일이겠지요. 자~ 알고보면 허무할 정도로 쉽고 간단한 비자따는 방법을 My Hawaii와 함께 한번 싹싹 파헤쳐 보기로 해요!!

*비자는… 가고자 하는 나라로 부터 관광을 해도 좋다는 허가증 입니다.

미국관광비자 발급받기 
미국 관광이 목적이라면 반드시 비자 인터뷰를 거쳐야 합니다.

1. 두근두근 인터뷰 날짜 잡기
인터뷰 날짜 예약에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전화 비자 정보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저자는 인터넷 서비스 이용방법을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http://korean.seoul.usembassy.gov/ 로 클릭하세요! 신용카드로11.20달러를 결제하게 되면 핀넘버를 받는데, 이 넘버가 있어야 인터뷰 예약날짜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한번 결제하게 되면 5명의 가족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결제 후 한번에 등록하세요. 다음으로 할일은 개인 정보 등록하기 입니다. 영문이름, 비자종류, 직업 등 화면상에서 요구하는 모든 정보를 기입하고, 화면의 달력에 나오는 인터뷰 가능 날짜들 중 자신에게 가장 편한 날로 선택하면 인터뷰 예약준비 끝입니다.

전화비자정보센터:003-08-131-420
(월-금 오전 8시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

2. 꼼꼼하게 서류준비하기
일단 예약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서류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아래의 절차만 정확하게 따른다면 No Problem(문제 없습니다)!!!
1. 6개월이상 유효한 본인의 여권
2. 전자 비이민 비자 신청서 (DS-156)+본인사진1매
3. 추가 비이민 비자 신청서 (DS-157)
**학교기록, 출입국 경력, 직장 경력에 대해 간단하게 빠짐없이 적습니다.
4. 신한은행 비자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131달러
**비자 수수료는 유일하게 신한은행 상담창구에서만 가능하며 영수증은 전자 비이민 비자 신청서에 붙이면 됩니다.
5. 직업에 따라 재직증명서/소득금액 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세금증명서 그리고 은행통장등이 필요합니다.
6. 은행 통장 원본(정기적으로 사용하는 통장)
7. 가족 관계 관련 서류 (가족 관계 증명서, 기본 증명서, 혼인 관계 증명서, 입양 관계 증명서)
**본인에게 해당되는 서류는 몽땅 준비해 놓기
8. 학생은 성적 증명서
9.예전에 미국비자를 받은 경우, 전 미국비자가 있는 여권
10. 대사관에서 인정하는 한국 택배 회사의 영수증
**여권은 택배를 통해서만 수취가능하며, 미리 택배용지를 써오시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둘씩 열거하다보니 어느새 10가지가 되어버리는 서류들….이 서류들을 다 준비하려면 백년은 넘게 걸릴거 같다는 생각이 문뜩 머리를 스치고 하와이 여행의 꿈을 접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하지만 막상 서류들을 준비하고 인터뷰를 거치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밤새고 준비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생각보다 너무 쉽게 나왔을때 답을 다 맞추고도 허탈한 그 기분처럼 말입니다.

3. 당당하게 비자 인터뷰 하는 날
왠지 인터뷰하면 심장이 콩닥콩닥 떨리고 다리가 후들후들~해지는~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이마와 코에는 땀이 송송 맺히고 1분이 1시간같기만 한데…하지만 걱정은 붙들어 매고 깔끔하게 차려입고 당당하게 시작하세요. 취업인터뷰도 아니고 선보는 것도 아닌데 왠 걱정이세요? 단, 제시간에 가는 매너는 꼭 지키세요. 국가를 불문하고 약속안지켜서 좋아할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자~그렇다면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사관으로 인터뷰하러 가보실까요?

*주한미국대사관 찾아가는 방법*

주한 미국 대사관이 서울에 있다는 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따라서, 가까운 행정 사무 기관에서 발행되어지는 여권과는 달리,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서울로 가야 하는 수고가 따릅니다.(지방에 사는 경우)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정면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세요. 사실, 미 대사관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미 대사관을 찾는 것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쉽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넌 후, 오른쪽으로 꺽으시면 줄서는 곳이 나오는데 여권을 보여주고 검문소 안으로 들어가시면 일단 일차관문 통과입니다!

*대사관에서 인터뷰 보기까지*

대사관으로 들어서게 되면 택배 관련 서비스가 있습니다. 만일 택배용지를 미리 준비해 오셨다면 기다릴 필요 없이 전자 비이민 비자 신청서와 추가 비이민 비자 신청서 (DS156 & DS157)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비자 신청서 검사가 끝나면, 지문 인식 검사코너에서 지문검사를 받으세요. 2층으로 올라 가시면 한명의 통역사와 한명의 면접관이 창구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차례가 오면 정중하게 인사부터 하고 묻는 말에 차근차근 답하시면 인터뷰는 술술 진행됩니다.관광 비자의 경우는 까다로운 절차 없이 간단 명료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절대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뷰는 이렇게 하세요.*

영어가 가능하다면 영어로 답해도 되고 한국어가 편하다면 한국어로 답해도 됩니다. 통역사가 있기 때문에 영어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괜찮습니다. 
관광 비자의 경우 물어보는 질문은 남녀노소 불구하고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미국에 가는 이유-여행, 체류기간-머무는기간, 체류장소-목적지, 직업-하고 있는 일

하와이 여행 비자가 거절된 경우

주한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현재 관광비자 신청자 중 90%가 비자를 발급 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자 발급 거절은 아주 드문 경우로 대부분의 신청자는 관광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자가 거절되는 대부분의 사유로는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다 구비하지 못했을 경우로, 이는 서류 준비 과정 중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비자 거절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http://korean.seoul.usembassy.gov에서 참고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내용 참고

한국내 주한미국대사관 비이민과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32번지 미국대사관 영사과 / 비이민과
우편번호 110-710

 

카테고리: 기본정보, 출입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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