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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의 좌충우돌 하와이 방랑기 5편-알로하 타워에서 Cinco de Mayo를


ALOHA~저는 하와이로 무작정 상경한 경상도 아가씨 MIKI입니다. 너무나도 친절한 사람들과 좋은 환경때문에 벌써부터 하와이가 너무 좋아졌어요. 요즘은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향긋한 코나커피를 마시는 것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니까요~그러니까 하와이에서는 잠도 자기 아까울 만큼 보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아요. 하와이는 조그만 섬이지만, 곳곳보다 각자의 독특한 색을 뿜고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곳인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저만의 소박한 하와이 라이프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실래요?


한국에서의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지만, 멕시코를 식민지화 하려던 프랑스를 이긴 전쟁을 기념하는 전승축제로 5월 5일은 Cinco(5를 뜻하는 스페인어) de mayo(5월을 뜻하는 스페인어) 멕시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날입니다. 멕시코 인구가 미국에 많이 거주해서인지, 아니면 워낙 다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이기 때문인지 미국의 국경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 미국에서 모두 하나가 되어 신코 데 마요를 축하하더군요. 신코 데 마요를 즐기기 위해서는 알로하 타워가 가장 좋다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저녁에는 알로하 타워로 향했습니다. 마치 조그만 동화속 집처럼 생긴 알로하 타워 주변으로는 개성있는 간판을 가진 소규모의 샵들이 줄을 이어 가는 곳곳마다 쇼핑을 즐기도록 잘 되어 있더군요. 바다 주변으로 입점한 레스토랑에는 벌써 축제분위기로 물이 올랐더랬습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물론이거나와, 동양인, 서양인 모두가 멕시코 노래를 즐기며 악기를 연주하고 무대에 나와 춤을 추며 그 날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자문화를 소중히 여기면서도 상대방의 다른 문화도 존중하며 다 함께 즐기는 미국인의 문화 상대주의는 참으로 본받을 만 하더군요.

배가 출출해진 우리는 후터스로 들어갔습니다. 후터스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정말이지 깜짝 놀랐죠. (후터스에 가 본적이 있다면 제가 왜 놀란지 아시겠죠?) 너무나 선정적인 오렌지색에 부엉이가 그려진 핫팬츠와 탑을 입은 금발의 웨이터리스들. 와우~입이 쫘악 벌어질 수 밖에 없었죠. 사실, 미국에 와서 느낀 거지만, 꽤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던 저도 미국사람들에게 비하면 어쩔 수 없는 보수적인 한국 사람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지 눈으로 먹고 있는건지…참, 왜그렇게 남자 손님이 많은 건지…이해가 가더군요 ^^;

실제로 처음 보는 크루즈의 화려한 모습에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크루즈하면 떠오르는 건 중학교때 보았던 타이타닉이라는 영화 뿐이였는데…그런 영화속 존재와 같은 크루즈를 눈으로 직접 보니 어찌나 화려해 보이던지요. 타보지는 못해도 폼나게 사진을 찍었더랬죠. 알로하 타워는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올망졸망 모여있는 숍들과 레스토랑이 곳곳에 있어 저녁에 신선한 공기를 쐬러 오기에 좋은 것 같아요. 바다를 보면서 식사도 하고, 좋은 노래도 듣고, 또 예쁜 옷을 고르는 재미도 솔솔해요. 참, 낮에는 알로하 타워내에 들어가서 다운타운과 바다의 멋진 전망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알로하 타워를 낮에 방문해서 꼭 알려드릴께요! 기대해 주세요~

Miki의 하와이 방랑기는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카테고리: 이민 정보, 현지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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